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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7일(월) QT 예수님 안에서 대접하기

  • Writer: Chang Yong Park
    Chang Yong Park
  • Apr 7
  • 1 min read

"그와 그 집이 다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"(사도행전 16:15)


미국에 인권 운동이 일어났을 때 뉴올리언스의 유명 요리사 레아 체이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. 평등권을 위해 행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나눠주었습니다. 체이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. "저는 그냥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었어요 그들은 밖에 나가면 무슨 일이 있을지 알지 못한 채 무언가를 위해 싸우고 있었어요. 거리에 나가면 자기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도 몰랐어요. 하지만 여기에 오면 제가 음식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어지요.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이었습니다."


남을 잘 대접하는 것은 때로 대단치 않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,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웃을 섬기는 다른 일들 못지않게 중요합니다. "자색 옷감 장수"(사도행전 16:14)로 알려진 루디아는 마게도냐에서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사도들을 환대해 주었습니다(11-14절). 이 여인은 자기에게 있는 것, 곧 자신의 집을 가지고 여행 중인 이들을 도왔습니다. 복음을 영접한 루디아는 전도자들에게 쉴 수 있는 곳을 계속 내어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"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"(15절). 인권 운동을 했던 사람들처럼 바울과 전도자들도 루디아의 환대로 식사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.


남에게 베푸는 환대는 성도에게 뿐 아니라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남을 돕는데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주실 때 우리도 다른 이들을 섬기도록 합시다.


더 깊은 묵상

  • 누군가의 환대를 받고 도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까?

  • 오늘 어떻게 다른 이들을 섬기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요?


오늘의 기도

사랑하는 하나님, 저를 환대하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소서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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